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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하락장 피난처` 인컴펀드, 3兆시대 눈앞
2019.08.08

꼬박꼬박 안정수익에 뭉칫돈
한달동안 5400억몰려 2.9조원
글로벌 금리인하 추세도 한몫

주식·채권형 뛰어넘는 수익률
상대적 고위험 언헤지 상품은
원화값 약세에 최고 16% 수익

인컴펀드가 하락장에서 몸집을 불리며 설정액 3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.

올해만 1조4000억원이 들어오며 44개 테마펀드(퇴직연금 제외) 중 가장 많은 순유입액을 기록했다.

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시세 차익보다는 꾸준한 이자수익(인컴)을 올리려는 재테크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.

주식보다는 변동성이 낮으면서 채권 등 전통적 안전자산보다는 높은 수익을 원하는 중위험·중수익 성향의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.

7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설정된 102개 인컴펀드에 연초 이후 1조4205억원이 순유입됐다.

국내 증시가 급락한 최근 한 달 동안에도 5452억원이 인컴펀드로 들어왔다.

이날 기준 설정액이 2조9656억원으로 다음주 내 설정액이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.

삼성그룹펀드(-1595억원), 롱숏펀드(-1506억원) 등 대부분의 테마펀드에서 자금이 유출된 것과 대조된다.

평균 수익률은 연초 이후 7.92%를 기록하고 있다.

인컴펀드는 채권, 고배당주, 리츠 등에 투자해 정기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.

매년 일정한 수익을 보장하는 채권, 고배당주 등과 비슷하지만 위험 성향을 조금 더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.

예컨대 같은 채권에 투자하더라도 주택저당증권(MBS), 자산유동화증권(ABS) 등을 편입해 일반 채권형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.

기사링크:  https://www.mk.co.kr/news/stock/view/2019/08/607726/